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기륭전자, 일본에 DtoA 박스 12만대 수출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일본에만 25만대 이상 공급…유럽 공략도 4분기 가시화

[김지연기자] 기륭전자(대표 최동열)가 디지털 방송 신호를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해주는 DtoA(Digital to Analog) 박스를 일본에 공급한다.

기륭전자의 DtoA 박스 공급 계약은 이번이 두번째다.

기륭전자는 "앞서 13만대의 박스를 수출한 데 이어, 이번에 12만2천대의 DtoA 박스를 추가로 공급하는 것"이라며 "일본의 디지털 방송 전환에 따라 물량 공급이 늘어나 일본에만 25만대 이상의 DtoA 박스를 공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기륭전자 관계자는 "유럽시장에 수출계약을 체결한 셋톱박스 역시 이달 중으로 개발을 완료하고 공급시점을 조율하는 중"이라며 "셋톱박스 사업 본격화에 따라 4분기 매출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지연기자 hiim29@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기륭전자, 일본에 DtoA 박스 12만대 수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