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남기자] 현대자동차 양재동 사옥이 2일 한국FM학회에서 주관한 '한국 FM대상' 시설경영부문 대상을 받았다.
현대차에 따르면 이 상은 준공된 지 3년 이상 지난 연면적 6천㎡ 이상의 건축물 가운데 시설 경영관리가 우수한 건축물에 수여하는 것이다.
이번 선정에서 현대차 양재동 건물은 경영과 업무·지원공간, 휴식공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현대차 양재동 본사는 현대엠코가 '모듈화 공법'을 적용해 공기를 단축하고 내진 성능을 높여 지난 2006년 말 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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