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스마트폰게임 7종 '지스타 2011'에 출품

[박계현기자]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박관호)가 '지스타 2011'에 '천룡기', '로스트사가' 등 스마트폰게임 7종을 출품할 예정이라고 3일 발표했다.

'지스타'에서 위메이드가 선보이는 작품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천룡기' ▲대전 액션 게임 '로스트사가' ▲대전 게임 '카오스&디펜스' ▲4인 동시 접속 3D 댄스 게임 '리듬 스캔들' ▲3D 소셜 게임 '펫 아일랜드' ▲액션 소셜 게임 '바이킹 크래프트(가칭)' ▲미공개 소셜네트워크게임 등이다.

이번 지스타 현장에선 사실감 넘치는 전투를 관람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3D 체험존'도 마련된다.

위메이드 김남철 부사장은 "위메이드는 다양한 장르의 스마트폰 게임을 앞세워 2012년 게임 시장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