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어워드에서 수상한 니콘 제품은 보급형 DSLR 카메라 D5100을 비롯해 콤팩트 카메라 쿨픽스 P300, S100, 아웃도어 카메라 AW100s, 디지털 현미경 셔틀픽스 등 4개 모델이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국제포럼 디자인하노버에서 주최 및 주관하는 디자인부문 컨테스트. 매년 디자인, 기능성, 혁신성, 편의성, 친 환경성 등을 고려해 수상작을 선정해왔다.
올해는 전 세계 48개국에서 총 4천322개 제품이 출품됐으며 이중 1천218개 제품만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편 니콘은 플래그십 DLSR D3, 보급형 DSLR D3100, 프로젝터 카메라 쿨픽스 S1100pj 등으로 앞서 iF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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