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이균성 특파원] 미국 검색시장에서 지난 10월에 구글의 점유율이 소폭 오르고 야후의 점유율은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반면에 야후의 점유율은 15.5%에서 15.2%로 소폭 줄어들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4.8%로 9월에 비해 0.1% 포인트 늘어났다.
한편 또 다른 시장조사기관인 이마케터에 따르면, 구글은 올해 미국에서 검색광고 시장의 76%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반해 마이크소프트와 야후는 둘이 합쳐서 올해 미국 검색 광고 시장의 16%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로스앤젤레스(미국)=이균성 특파원 gsle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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