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신세계첼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2배로 키운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정은미기자] 신세계첼시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부지 규모와 매장면적을 2배 가량 확장한다.

신세계첼시는 13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사이먼 프로퍼티 그룹, 경기도, 여주군과 함께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확장에 대한 투자 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고객 니즈의 다양화 추세를 반영, 매장 면적을 2배 가량 늘리고 현재 140개 브랜드를 총 250여 개로 확대한다.

이번 확장으로 2천여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함께 중국 등 외국인 관광객을 비롯해 연간 약 600만 명이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신세계첼시는 확장되는 부지 안에 약 1천650㎡(500여평) 규모의 농특산물 판매장을 조성해 여주군에 기부 채납하게 된다.

최우열 신세계첼시 대표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개점 이후 단순한 아울렛이 아닌, 쇼핑과 관광을 결합한 가족 중심의 새로운 쇼핑문화를 정착시켜 왔다"면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과 함께 여주지역이 국내 쇼핑의 중심지이자 아시아 관광의 랜드마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MOU 체결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김춘석 여주군수, 존 클라인 사이먼 프로퍼티 그룹 사장, 최우열 신세계첼시 대표, 허인철 신세계그룹 경영전략실장 등이 참석했다.

정은미기자 indiun@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신세계첼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2배로 키운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