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기자] 한국 CA 테크놀로지스(대표 마이클 최)는 적절한 애플리케이션과 비즈니스 서비스 선택 및 검증을 제공하는 새로운 솔루션 'CA 클라우드360(CA Cloud 360)'을 15일 발표했다.
CA 클라우드360은 기업의 최고정보책임자(CIO)가 짧게는 3개월 내 신규 클라우드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개발하는 데 필요한 가시성과 전망, 예측정보를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를 통해 예측 가능한 비용, 위험, 수익에 근거해 비즈니스 요구에 맞는 서비스를 적시에 적절한 방법으로 제공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마이클 최 한국 CA 테크놀로지스 대표는 "CA 클라우드360은 고객이 자사의 비즈니스 이니셔티브에 부합되는 올바른 서비스 제공 모델을 합리적으로 결정하는 데 필요한 기술과 풍부한 경험을 최적의 조합으로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국CA테크놀로지에 따르면 CA 클라우드360은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 분석 ▲서비스 수준 성능 및 관리 ▲예측 가능한 용량 분석 및 관리 ▲서비스 가상화 및 애플리케이션 동작 시뮬레이션 등 4단계 접근 방식을 제공한다. 또한 기업 고객이 복합 서비스의 구성 요소를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하고, 용량 요구 사항을 식별하며 비용 구조를 파악, 최종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설계와 배포 방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 CA테크놀로지스 관계자는 "CA 클라우드360은 CA 테크놀로지스의 IT관리 포트폴리오에 포함된 주요 제품과 지난해 포베이스 테크놀로지스를 인수하면서 확보한 가상화 및 클라우드 분야의 전문 지식이 하나로 결합되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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