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계현기자] NHN(대표 김상헌)의 게임포털 한게임이 엔필(대표 이승훈)과 스마트폰 게임 사업제휴를 체결했다.
NHN 한게임과 애플리케이션 '버즐' 개발사로 알려진 엔필은 23일 NHN 분당 사옥에서 스마트폰 게임 사업제휴 조인식을 치렀다.
한게임과 버즐은 '한게임 버즐:잃어버린 깃털'의 연내 출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스마트폰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다. 엔필은 7개월간 전세계 600만명 이상이 다운로드 받은 글로벌 인기 퍼즐게임 앱 '버즐'의 개발사로 올해 가장 주목 받았던 유망 개발사다.
NHN 한게임 스마트폰게임사업그룹 채유라 그룹장은 "단순한 라인업 확보 차원이 아닌 엔필과 같이 이미 그 실력을 입증받은 개발사와의 제휴를 통해 우수한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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