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프라이데이]
미국은 11월 마지막 주만 되면 한 바탕 소통 전쟁을 치릅니다. 추수감사절 연휴가 시작되면서 연말 선물을 마련하는 시즌이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추수감사절 다음 날인 금요일은 흔히 블랙 프라이데이라고 불립니다. 엄청나게 많은 쇼핑 수요가 몰려드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올해도 각종 상거래업체들이 상당히 지미를 봤나 봅니다.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블랙 프라이데이 전자 상거래 규모가 지난 해에 비해 26% 증가했다고 하네요. 역시 아마존에 가장 많은 고객들이 몰렸구요. 테크크런치의 또 다른 기사에 따르면 추수감사절과 블랙프라이데이에 모바일 트래픽이 60%나 늘었다고 합니다. 씨넷 기사도 비슷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브랙프라이데이가 끝난 다음 주 월요일은 사이버먼데이로 불립니다. PC매거진은 사이버 먼데이를 안전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짚어줬네요. [무제한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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