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아이폰, 영국서 수요 폭발…10월 점유율 42.8%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로스앤젤레스=이균성 특파원] 영국에서 지난 10월에 판매된 스마트폰 두 대 가운데 한 대가 애플의 아이폰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월14일 출시된 아이폰4S에 대한 수요가 폭발한 까닭이다.

이에 반해 안드로이드폰의 점유율은 35%에 머물렀다.

이처럼 아이폰의 월간 시장 점유율이 안드로이드폰을 제친 것은 10월14일에 아이폰4S가 출시됐고, 관련 수요가 폭발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하지만, 분기 실적에서는 여전히 안드로이드폰이 아이폰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10월30일까지 직전 12주간의 판매실적을 기준으로 할 경우 1위는 안드로이드폰으로 점유율이 46%였다. 아이폰은 27.8%로 2위를 차지했다.

또 리서치인모션(RIM)은 20%로 3위를 차지했으며, 심비안은 점유율이 4%로 급격히 줄어들었다. 윈도폰은 1%에 불과했다.

한편 이 12주간 동안 판매된 휴대폰의 70%가 스마트폰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영국 성인의 44.8%가 스마트폰을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로스앤젤레스(미국)=이균성 특파원 gslee@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아이폰, 영국서 수요 폭발…10월 점유율 42.8%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