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50년 역사를 지닌 국제 디자인포럼에서 주관하는 세계 최대의 디자인 어워드다.
이번에 수상한 스스로 살균정수기는 웅진코웨이가 개발한 자가살균시스템을 적용한 제품이다. 특히 각각의 기능들을 다른 색상의 빛으로 표현해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높이고, 살균 기능을 순백색의 디자인으로 부각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웅진코웨이는 이번 수상 외에도 올해 동안 독일 레드닷과 일본 굿 디자인, 미국 IDEA 등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2년 연속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또한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이번 수상으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웅진코웨이 최헌정 디자인실장은 "웅진코웨이만의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디자인 혁신을 위해 노력한 결과가 이번 성과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디자인과 이노베이션의 합성어인 '디노베이션' 경영 방침 아래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디자인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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