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앱에 치명적인 보안 결함이 발견됐다는 기사입니다. 안드로이드 단말기를 갖고 뭘 하는 지 전부 알아낼 수 있는 것이라는 데요. 씨넷, 아스테크니카 같은 매체들이 이 소식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아이폰]
아이폰4가 또 폭발했다는 소식. 이번엔 브라질에서 발생한 일입니다. 지난 주 호주에 이어 두 번째네요. 매셔블이 보도했습니다. PC매거진에 따르면 미국의 베스트바이가 아이폰 배터리 케이스를 리콜했다고 합니다. 화재 위험 때문이라네요. 나머지 기사는 루머입니다. 화면이 좀 더 커진 아이폰5가 내녀 3월 출시될 것 같다고 텔레그라프가 보도했구요. 비즈니스인사이더는 내년 여름에 4G LTE 지원 아이패드와 아이폰이 나올 것 같다는 '루머'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태블릿] 태블릿은 재미, 노트북은 일을 위한 기기라는 구글의 분석. 당연한 얘기아닌가요? 리드라이트웹이 전해주고 있습니다. 이건 제(?)가 아이패드 출시 당시부터 줄기차게 주장해 왔던 얘기인데요. 아이패드 입력 기능이 불편하다고 투덜대는 분들을 간혹 봅니다. 이런 분은 아이패드가 용도에 맞지 않는 기기입니다. 저는 아이패드는 읽기, 노트북은 쓰기에 최적화된 기기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야후 인수 경쟁]
요새 실리콘밸리에서 애처로운 기업 중 하나가 야후입니다. 여기 저기서 입질은 하는 데, 제대로 성사되는 것도 없고. 이번엔 알리바바가 야후 전체를 매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전해주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페이스북이 입력 글자 수 제한은 6만 자로 늘렸다고 합니다. 테크크런치가 보도했습니다. CNN 기사는 재미 있습니다. 원치 않는 사람이 친구 신청할 때 처리하는 방법. 페이스북 이용하시는 분들은 이런 경험 많지 않나요?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그냥 무시하기? 아니면 못 이기는 척 받아준 뒤 나중에 은근 슬쩍 친구 삭제? [온라인 광고] 지난 해 미국 온라인 광고 시장이 22% 가량 성장했다고 합니다. 시장 규모가 79억달러 정도 된다고 하네요. 리드라이트웹이 보도했습니다. [HP] 멕 휘트먼이 이끌고 있는 HP. 여기도 요새 관심이 집중되는 기업입니다. 특히 웹OS 처리 방안이 관심사지요. 매셔블에 따르면 HP가 2주 내에 웹OS 처리 방안을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 다른 뉴스는 아래 PC 항목에 넣어도 될 듯 합니다. 휘트먼이 "그래 애플이 최고 PC업체다"라고 인정했다고 합니다. 단 조건이 있지요. 태블릿을 PC로 간주할 경우. 와이어드가 보도했습니다.
[PC] PC 시장이 조금씩 요동을 치고 있습니다. EE타임스에 따르면 2위 업체인 레노버가 1위 업체 HP를 맹추격하고 있다니다. [온라인 사생활 보호법 공방] 미국에선 요새 온라인 사생활 보호법을 놓고 공방이 벌어지고 있지요?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이 할리우드가 로비하고 있는 법을 의회가 승인하면 안 된다고 주장했답니다. [소셜 미디어] 얼마 전 나꼼수 팀이 민주언론상을 받았습니다. 이거 상당히 충격적인 일이지요. 전통적인 저널리즘 관점에서 보면 '반역'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런데 기가옴 기사도 재밌네요. 트위터 보도 영역도 퓰리처 상을 만들어야 할 것인가?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스포티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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