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이균성 특파원] 델이 5인치에 이어 7인치 안드로이드 태블릿 PC인 '스트릭7(Streak 7)'의 판매를 중단했다.
5일(현지시간) 씨넷 등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델은 홈페이지를 통해 "스트릭7을 더 이상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없다"고 밝혔다.
미국 언론들은 델이 스트릭7의 생산 중단을 공식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이번 판매중단 조치가 생산중단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델은 지난 8월에 5인치 스트릭 태블릿의 생산을 중단한 바 있다.
두 제품은 올 1월 소비자가전전시회(CES)에서 첫선을 보였었다.
/로스앤젤레스(미국)=이균성 특파원 gslee@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