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수기자] 고려은단이 여성들의 입맛과 젊은 세대 감각에 맞춘 캔디인 '후레시오 더 민트 녹차'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젊은 세대를 겨냥해 기존 고려은단의 맵고 알싸한 맛을 보완하고, 100% 국내산 녹차 가루를 함유해 깔끔한 맛을 더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상쾌함이 은은하게 퍼지는 멘톨 및 녹차 향이 입안의 텁텁함과 구취를 제거해주고 입안의 청량감을 유지시켜 준다.
금속 재질 상자에 국내 신인 일러스트 작가들의 작품을 입힌 세련된 패키지도 특징이다.
고려은단 관계자는 "방부제와 인공색소가 함유돼 있지 않아 1정(0.8g)당 칼로리도 약 3.1㎉에 불과하다"며 "20~30대 여성과 대학생 등 젊은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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