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리기자] 리디북스(대표 배기식)는 업계 처음으로 이메일 및 문자를 통해 전자책 콘텐츠를 지인에게 선물하는 '선물하기'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21일 알렸다.
리디북스의 문자·메일 '선물하기' 서비스는 자신의 지인에게 이메일이나 문자를 통해 손쉽게 전자책을 선물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메일과 문자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복잡한 절차 없이도 편리하게 전자책 콘텐츠를 상대방에게 전하는 것이 강점.
또한 '맞춤형 메시지' 기능을 통해 지인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입력하면 전자책에 자동으로 각인되어 나만의 감동 메시지를 담은 세상에서 하나뿐인 특별한 책을 전하게 된다.
리디북스의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리디북스의 선물하기 기능은 아날로그 책의 감성에 나만의 메시지를 담아 특별한 책을 전할 수 있게 한다"며 "특히 문자, 이메일 등의 손쉬운 방법으로 전할 수 있어 쉽고 편리한 전자책 독서경험을 보다 많은 이들과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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