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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뷰티家, 진동 파운데이션 전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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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경기자] 자연스러운 생얼 동안 피부가 각광받으면서 자연스런운 피부에 가까운 피부 만들기 열풍이 뜨겁다. 때문에 새해벽두 생얼뷰티를 위한 뷰티업계의 진동 파운데이션 전쟁이 치열하다.

진동 파운데이션을 가장 먼저 선보인 ㈜한경희뷰티의 진동 파운데이션을 시작으로 펜프라니의 페이스 디자이너 오토펫, 입큰의 아티스트 피니쉬 진동파운데이션이 가세했다. 또 블로우블러쉬의 에어브러쉬와 셉의 진동 컴펙트 역시 진동 파운데이션 시장을 넘보는 제품들.

뷰티업계 관계자는 "맑고 투명한 내추럴 메이크업의 포인트는 파운데이션과 비비크림을 최대한 가볍고 얇게 펴바르는 것"이라며 "진동 파운데이션의 원리는 손으로 두드려 얇게 펴 바르는 효과를 증폭시켜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희뷰티와 엔프라니는 가장 치열한 접전을 펼치며 1, 2위 다툼을 벌이고 있다. 진동 파운데이션의 원조 ㈜한경희뷰티는 론칭 7개월 만에 매출 200억을 돌파했다. 진동 파운데이션 인기 여세를 몰아 후발주자인 엔프라니는 론칭 후 방송 3회만에 2만개 가량을 판매하며 15억원 매출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경희 진동파운데이션은 분당 5천 회 이상 얼굴을 두드려주는 진동 퍼프가 파운데이션 밀착력을 높여 자연스럽고 완벽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한경희뷰티 진동민 마케팅 팀장은 "'한경희 진동파운데이션'은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두드림을 완벽하게 재현한 제품으로, 타사 제품들의 단순 떨림 방식과는 사용감과 효과면에서 월등히 앞서 소비자들에게 제품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엔프라니의 페이스 디자이너 오토펫은 분당 4,500회 밀착진동이 피부를 다지듯 섬세하게 두드려 결광 피부를 완성해 준다. 특히 진동 세기를 강약으로 조절할 수 있어 예민한 부위와 잡티를 더욱 세심하게 커버할 수 있고, 파운데이션 분리형이라 다른 베이스 제품에도 다양하게 사용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엔프라니 마케팅전략팀 김명진 팀장은 "출시 전부터 파워 블로거 10인이 먼저 사용해보고 모두 만족한 제품"이라며 "기존 진동 뷰티 아이템의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켜 제작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할리우드 메이크업으로 유명한 블로우블러쉬(blowblush)의 에어브러쉬는 진동과 달리 미세한 입자를 분사해 주는 커버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 에어브러쉬에서 나오는 미세한 입자가 내 피부 같은 편안한 느낌을 제공한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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