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리기자] KTH(대표 서정수)는 위치기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아임IN이 농림수산식품부와 손잡고 청년 농어업인 응원에 나선다고 5일 알렸다.
회사측은 한·미 FTA 체결 등으로 글로벌 농업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청년 농어업인들이 국내 농어업의 미래와 비전에 대한 희망을 품도록 격려하고자 이 같은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아임IN에서 청년 농어업인이 활동하고 있는 지역의 이벤트 장소에 청년 농어업인을 소개하는 사진과 함께 새해 인사를 담은 발도장이나 응원 댓글을 남기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청년 농어업인이 직접 참여하면 자기소개 사진과 새해 다짐 메시지를 발도장으로 남기면 된다.
또한 이벤트 응모지역과 청년 농어업인이 활동하고 있는 지역이 다른 경우 '발도장찍기' 검색을 통해 가까운 지역의 이벤트 장소를 선택할 수 있다.
아임IN은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을 선정하고 청년 농어업인이 생산한 농수산물을 경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1월 31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진행된다.
KTH 오현주 아임IN PM은 "같은 지역에 위치한 유저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온라인상의 소통 공간인 아임IN에서 국내 농어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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