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웅서기자] 삼성전자(대표 최지성)는 20일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선물 준비부터 귀성길까지 설 연휴를 편안하고 스마트하게 보낼 수 있는 스마트TV, 스마트폰 콘텐츠를 소개했다.
삼성 스마트TV, 스마트폰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하면 설 선물 준비, 윷놀이, 노래방, 블랙박스 등 다양한 기능을 즐길 수 있다.
삼성 스마트TV에 입점해 있는 '신세계', '현대Hmall'에서는 설 선물을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다. 삼성 스마트TV에서 신세계가 제공하는 모든 온라인 제품을 쇼핑할 수 있으며 전단 및 각종 쿠폰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삼성카드 간편결제 시스템과 연계해 소액결재 금액인 30만원까지 공인인증서 없이 TV에서 직접 결재할 수 있다. 신세계 포인트, OK캐쉬백, 적립금 등도 손쉽게 사용 가능하다.
'현대Hmall' 역시 백화점과 홈쇼핑관으로 나뉘어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삼성 스마트TV로 생방송 중인 홈쇼핑 제품을 바로 구매하는 것은 물론 과거에 방송된 제품과 앞으로 방송될 제품까지 구매할 수 있다.
삼성 스마트TV로 설 연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즐길 수도 있다. 온 가족이 모여 설날의 대표적 민속놀이인 윷놀이를 윷이나 윷판 없이도 삼성 스마트TV의 선명한 화질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친지들과 모여 갈고 닦은 노래 솜씨를 뽐낼 수 있다. 삼성 스마트TV에서 즐기는 '금영노래방'은 2만여 곡의 음원과 함께 매주 최신 곡이 자동으로 업데이트 된다. 현재 1월 중 방문한 고객에게는 30일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설날에 가족들과 옹기종기 모여 한 해의 운세를 점 치는 즐거움도 빠질 수 없다. '토정비결'과 '오늘의 운세'는 이름과 태어난 정보를 입력하면 총운, 애정운, 재물운, 사업운 등 각 운세별 상세 정보를 알려 준다.
다문화 가정을 위한 한국 최초의 외국어 원어방송도 이용할 수 있다. 웅진재단의 '다문화음악' 앱은 중국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등 8개의 실시간 방송과 다시 듣기 서비스 등을 제공해 다문화 가정에서도 그리운 고향을 접할 수 있다.
기름진 명절음식 때문에 뱃살이 늘어 고민이라면 삼성 스마트 TV의 '체크바디'로 몸 상태를 점검한 후 '식스팩 프로(Six-Pack Pro)', '뱃살케어'로 탄탄한 몸매를 가꿀 수 있다.
이 밖에도 요가 및 스트레칭 앱들이 있어 명절 후유증 극복에 도움을 준다.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길에도 삼성 스마트기기가 함께 한다.
삼성 스마트폰은 '아이나비 3D'를 통해 3D 내비게이션으로 활용하면 된다. '아이나비 3D'는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해 막힌 길을 피해 목적지까지 안내한다. 아울러 스마트폰의 고화질 카메라로 주행 영상을 녹화하며 사고 감지, 사고 위치 전송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플로이드 블랙박스'를 이용하면 별도로 차량용 블랙박스를 구매할 필요가 없다.
사고를 당했을 때는 '긴급교통사고대처'앱을 통해 스마트폰의 GPS 기능을 활용해 인근 병원 및 차량 정비소를 찾을 수 있다.
한편 설 연휴 관련 다양한 콘텐츠는 스마트폰 앱스토어 '삼성앱스'와 스마트TV 앱스토어 '삼성앱스TV'에서 내려 받아 이용할 수 있다.
박웅서기자 cloud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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