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표적인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가 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양호합니다. 그런데 세부 사항을 살펴보면 눈에 띄는 점이 있습니다. 스트리밍 사업보다는 전통업종이던 DVD 대여 쪽에서 훨씬 더 많은 이윤을 남긴 겁니다. 테크크런치가 이런 부분에 초점을 맞춰서 기사를 썼네요.
[구글] |
구글이 어제 프라이버시 정책을 변경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골자는 자사의 모든 서비스에 기입한 정보를 통합 관리하겠다는 겁니다. 취지는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건데요. 당연히 사생활 침해 논란이 뒤따르게 됩니다. 매셔블, 인포메이션위크 등이 이런 내용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아스테크니카는 변경된 구글의 프라이버시 정책이 FTC 규정 위반에 해당될 수도 있다고 지적하고 있네요. 기가옴은 "변경된 구글의 프라이버시 정책이 과연 걱정할 정도인가?"란 질문을 던지고 있네요.
[태블릿] |
태블릿 관련 뉴스 두 가지. USA투데이에 따르면 여행자들이 길거리에서 태블릿을 이용하는 빈도가 갈수록 늘고 있다고 합니다. 가디언은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태블릿을 보유하려는 경향이 훨씬 더 많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를테면 아이폰 갖고 있는 사람들이 아이패드를 사는 비율이 더 높다는 겁니다.
[애플] |
아이폰5 출시 관련 소문. 올 여름에 출시되며, 4인치 스크린을 장착할 것 같다는 내용. 매셔블을 비롯한 많은 매체들이 이 소식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컴퓨터월드 보도는 어제 애플 실적 관련 뉴스입니다. 아이패드 판매량이 HP, 레노버, 델 PC 판매량보다 더 많다는 겁니다. [특허 전쟁] 모토로라가 또 소송을 제기했네요. 애플의 아이폰4S와 아이클라우드를 겨냥했다고 합니다. PC매거진이 보도했습니다. [트위터] |
트위터가 올 봄에 또 하나 변신을 꾀한다고 하네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글을 쓸 수도 있도록 한다는 겁니다. 이를테면 한자 문화권의 글쓰기 방식도 가능하게 해 준다고 하네요. 매셔블이 보도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어제 의회에서 연두교서를 발표했지요. 관련 트윗 건수가 76만 건에 달한다고 매셔블이 보도했습니다. [휴대폰 해킹] 휴대폰 'jailbreaking'을 합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나 봅니다. CNN이 보도했습니다. [징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징가를 압박하고 있다고 하네요. 매출 관련 정보를 좀 더 상세하게 보고하라는 겁니다. 징가는 이래 저래 말이 많은 회사이군요. /아이뉴스24 글로벌리서치센터
|
|
|
|
|
|
|
|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