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주기자]삼성전자가 올해 울트라북 저장장치로 128GB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가 중심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27일 삼성전자는 2011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이같이 울트라북 저장장치에 대한 올해 전망을 내놨다.
삼성전자 김명호 상무는"올해 울트라북은 1세대 도입기로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와 SSD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제품이 하반기 기준으로 70% 가량, SSD 전용 제품은 30% 정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며 "SSD 전용 제품은 128GB가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