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기자] 인포매티카는 2011년 12월31일 마감된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2억2천710만 달러, 영업 이익이 5천94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31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 영업 이익은 21% 증가한 수준이며, 라이선스 매출은 1억1천210만 달러로 2010년 4분기의 1억20만 달러보다 12% 증가했다.
2011년 매출은 7억8천380만 달러로 2010년 6억5천10만 달러에 비해 21% 증가했으며, 라이선스 매출은 3억5천370만 달러로 2010년 2억9천510만 달러보다 20% 늘었다.
최승철 한국인포매티카 대표는 "인포매티카는 포괄적인 데이터 통합 플랫폼과 클라우드 컴퓨팅과 빅데이터가 만들어낸 새로운 기회를 통해 앞으로도 장기적인 성장을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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