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기자]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대표 이혁구)는 모바일 BI플랫폼의 성능 개선 솔루션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9.2.1m(MicroStrategy 9.2.1m)'의 상용화 버전을 출시했다고 31일 발표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9.2.1m'은 사용자들이 온·오프라인에서 즉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오프라인 트랜잭션' 기능으로 오프라인 상태나 제한적 연결 상태에서도 데이터 트랜잭션 및 정보를 단말기에 저장하고 일괄 처리 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모바일 사용자들이 파일 및 멀티미디어를 안전하고 동적인 방식으로 소싱(Sourcing), 전달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도 있다.
사용자들은 멀티미디어 위젯(MultiMedia Widget) 기능을 통해 웹DAV(WebDAV), 쉐어포인트(Sharepoint) 등의 파일 관리 시스템에 접속하여 멀티미디어 파일을 애플리케이션에 동적으로 소싱할 수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산주 반살(Sanju Bansal)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9.2.1m'은 비즈니스 성장에 꼭 필요한 기능을 강화했으며 사용자들에게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9.2.1m'의 데모 버전은 안드로이드 마켓플레이스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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