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기자] 폴리콤코리아(대표 신대준)는 1일 통합 커뮤니케이션(UC)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최종 고객들에게 클라우드 방식으로 '서비스로서의 비디오(VaaS)'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클라우드 전략을 발표했다.
이는 클라우드 방식으로 대규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영상회의 솔루션인 '폴리콤 리얼프레즌스 클라우드'로 구체화 된다.
UC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이 제품을 통해 대규모 인프라 및 엔드포인트를 구축할 수 있으며, 영상 협업을 필요로 하는 모든 규모의 중소·중견기업(SMB) 및 대기업 고객들에게 정액제 구매(서브스크립션) 방식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완제품 구매와 필요시 서비스 형태로 구매해 사용하는 방식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을 비롯, 순수 VaaS 솔루션 방식 등으로 서비스 제공 방식을 다양화했다.
신대준 폴리콤코리아 대표는 "폴리콤 리얼프레즌스 클라우드는 표준 기반의 회의실형, 모바일, PC 및 웹 기반 등 다양한 엔드포인트 간의 연결 옵션은 물론 마이크로소프트 링크, IBM 세임타임까지 지원해 멀티 포인트 영상 서비스를 완벽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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