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리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은 8일 어린이 포털 키즈짱(http://kids.daum.net)에서 3~7세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직업 체험 놀이 서비스 '직업놀이'를 제공한다고 알렸다.
'직업놀이'에선 원하는 직업을 선택하면 등장한 캐릭터의 역할에 맞는 옷을 다양하게 골라 입힐 수 있다. 역할 학습도 해볼 수 있어 유아들의 직업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일 수 있다.
직업 주제가 부르기를 통해 직업에 대한 친근감을 키울 수 있고 그림으로 쉽게 설명되어 한글을 모르는 유아들도 쉽게 할 수 있다.
현재 제공되는 직업은 농부, 배우, 소방관, 군인, 경찰관, 운동선수, 의사, 요리사이며 과학자, 동물사육사도 추가될 예정이다.
다음 이준걸 에듀테인먼트 기획팀장은 "이번에 오픈 한 직업놀이는 유아들이 다양한 직업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 서비스"라며 "다음 키즈짱은 앞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유아들의 신체와 정서를 발달시키고 문제 해결력과 창의력, 집중력 등 종합적인 학습능력을 키워주는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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