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KI포럼(의장 서종렬, KISA 원장)은 28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30여개 PKI 관련 업체가 참여하는 가운데 제1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공인인증서 암호체계 고도화와 24시간 공인인증서 분실신고 창구 마련 등의 2011년 사업실적을 점검하고 2012년 주요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한국PKI포럼은 이에따라 올해 안으로 공인인증서 재발급 절차를 강화하고 사람에서 스마트 단말기로의 PKI 인증대상을 확대하며 액티브X 문제 개선을 위한 웹브라우저 전자서명 기능 탑재,스마트폰 USIM 공인인증서 이용기반과 신규 OS에서의 공인인증서 이용기술 마련, 전자금융거래 신 인증기술 개발, 국내 PKI 기술의 해외진출 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우리나라는 2012년 1월 기준으로 경제활동 인구의 98%가 공인인증서를 이용중이고 발급건수는 2천684만건에 달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