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기자] 댄스게임 '클럽엠스타'에 최근 신곡 'BLUE'로 컴백한 아이돌그룹 빅뱅의 최신 음원이 추가됐다.
CJ E&M 넷마블은 '클럽엠스타'에 매월 마지막 주를 '아이돌 위크'로 지정하고 이들의 최신 음원과 관련 패션 아이템을 추가한다. 2월부터 시작되는 아이돌 위크의 첫 주인공으로 빅뱅이 선정된 것.
이용자들은 빅뱅의 최신 음원을 '클럽엠스타'를 통해 발 빠르게 만나볼 수 있다. 이들의 패션 아이템도 구매해 캐릭터를 손쉽게 꾸밀 수도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그동안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빅뱅의 히트곡 하루하루, 투나잇, 러브송 등의 음원과 함께 패션과 소품 등의 다양한 아이템들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빅뱅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에 다른 아이돌 그룹의 음원 및 관련 아이템을 꾸준히 업데이트해 나가 트렌드에 민감한 10대 이용자 층을 공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전 세대가 즐기는 댄스 게임이 되기 위해 다양한 이용자 층을 겨냥한 음원 제공과 최적화 작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지속적인 신규 음원 업데이트와 함께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양질의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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