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경기자] 이니스프리에서 진행한 '감귤피 속살 아트 공모전'이 성공리에 종료됐다.
이번 공모전은 화이트닝 신제품 '에코 사이언스 화이트C 더블 세럼'의 출시를 기념해 지난 1월 17일부터 2월 말까지 이니스프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됐다. '누구나 속살은 하얗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250여점의 작품이 출품, 기상 천외하고 재미있는 작품들이 참가해 주목을 받았다.
많은 작품들중 감귤껍질을 활용해 이니스프리 모델 윤아의 모습을 그린 작품은 마치 사진을 보는 듯한 생동감과 리얼감이 살아있어 이니스프리 페이스북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훤과 월을 표현한 작품, 감귤피 이글루, 감귤피 반지 등 빼어난 솜씨를 뽐낸 10명의 참가자들이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니스프리 마케팅팀 관계자는 " 이번 이벤트는 입소문을 타며 많은 자발적인 참여가 이루어져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기발하면서도 톡톡 튀는 다양한 작품들이 많이 등장했다"면서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지만 화장품 원료로는 생소한 감귤피를 활용한 이벤트 소재로 자연스럽게 신제품에 대해 알리고 소통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 유기농 감귤피의 비타민 C가 함유된 이니스프리 에코 사이언스 화이트 C 세럼은 감귤 과육보다 4배나 많은 비타민 C를 함유한 감귤피와 유기농 그린티의 더블 효과로 눈부시게 하얀 속살 화이트닝을 선사한다. 촉촉한 텍스처와 뛰어난 피부 밀착감으로 입소문을 타며 지난 2월 출시된 이후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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