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웅서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우메바야시 후지오)가 오는 15일과 16일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 한국 콘텐츠 진흥원에서 대규모 소비자 체험 행사인 '니콘 디지털 라이브 2012'를 개최한다.
'니콘 디지털 라이브'는 니콘이미징코리아가 지난 2007년부터 주요 제품의 정식 발매를 앞두고 개최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니콘이 최근 발표한 DSLR 카메라 D4와 D800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또 국내의 유명 다큐멘터리, 상업 사진 작가와 개그맨 정종철 등이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고객 상담 존에서는 상시로 고객들이 손쉽게 카메라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행사는 15일과 16일 양일간 진행되며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열린다.
니콘이미징코리아 김동국 마케팅팀 팀장은 "니콘 디지털 라이브 2012는 고객들이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고사양 플래그십 카메라를 부담 없이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며 "행사 기간 동안 국내 최고 사진 작가들의 강연과 고객 상담 서비스 등 유료 체험 못지 않은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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