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제작 경진대회'는 '대한민국 인디게임 및 게임 아이디어 공모전'과 '차세대게임 개발 경진대회'를 통합한 대회로 게임 개발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10여 년 동안 두 대회를 통해 발굴된 작품들이 '대한민국 게임 대상' 등 여러 대회에서 상을 받은 바 있으며 및 국내 메이저 게임회사에서 퍼블리싱되기도 했다.
대회는 ▲상용화 ▲인디게임 일반부 ▲인디게임 청소년부 ▲아이디어 부문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뉘며 총 33편의 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대상 및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천300만원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시상한다.
9월말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된 최종 수상작은 10월 개최되는 '2012 한국국제게임컨퍼런스(KGC2012)' 기간에 전시 및 시상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개인 및 팀 단위(최대 10인)로 구성된 학생 및 일반 아마추어 게임 개발자면 누구나 가능하며, 참여하고자 하는 부문별 응모요강에 맞춰 신청하면 된다.
한편,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상용화부문의 예선 통과팀과 인디게임 및 아이디어 부문의 예비 응모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8월까지 총 4회동안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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