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웅서기자] 인터파크도서(대표 서영규)는 전자책 서비스 오픈 2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20일까지 '비스킷 단말기 라이트'를 50% 할인된 6만5천원에 판매한다.
이 업체는 지난 2월 소셜커머스에서 해당 기기를 반값에 판매해 5일 만에 4천대를 완판한 바 있다.
이번 할인 판매는 인터파크도서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해당 기간에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3만2천원 상당의 천연가죽 케이스를 모두 증정한다.
인터파크도서 임세원 팀장은 "인터파크도서의 적극적인 전자책 서비스 정책을 통해 독자들은 풍부해진 콘텐츠와 편리한 전자책 독서환경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스킷 단말기 라이트는 보급형 전자책 단말기들과 달리 음성으로 읽어주는 TTS 기능, MP3 기능, 영영/영한/국어 사전 등을 탑재한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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