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남기자] BMW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 임직원들이 최근 서울시 중구 적십자 봉사관에서 소외 계층을 위한 제빵 봉사활동을 펼쳤다.
19일 BMW그룹 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BMW그룹 임직원들은 소외 이웃을 위한 빵을 직접 만들었으며 직접 만든 빵과 세제, 물티슈 등 생필품을 중증복합장애아동복지시설인 '가브리엘의 집'에 기증했다.
BMW그룹 코리아는 작년 국내 수입차 최초로 비영리 사회공헌 재단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을 설립했으며, 올해를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실제적인 나눔 활동의 원년으로 선포한 바 있다.
이에 따라 BMW그룹 코리아 임직원들은 올해 제빵, 유기동물 돌보기, 서울 숲 가꾸기 등 모두 3개의 봉사활동 중 하나를 선택해 연 1회 이상 참석하는 등 봉사 활동에 나서고 있다.
김효준 BMW그룹 코리아 대표는 "올해를 지속 가능한 사회적 책임활동의 원년으로 삼고 적극적인 봉사, 나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진심과 온정이 담긴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과 기쁨을 나누고, 우리사회를 구성하는 기업시민으로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빵 봉사활동에는 김 대표를 비롯해 군터 지만 BMW그룹 아시아태평양 총괄 사장과 BMW그룹 코리아와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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