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나영기자]
삼성전자(대표 최지성)는 오는 4월1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 블루윙즈와 FC서울의 올 시즌 첫 슈퍼매치에서 블루윙즈의 4연승을 기원하며 다채롭고 재미있는 행사를 마련한다.
우선 사전 온·오프라인 티켓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온라인에서는 스마트TV 트위터(@samsungsmarttv)로 팔로워들에게 미션을 부여하고 미션을 성공하는 사람들에게 티켓을 제공하고 오프라인에서는 삼성전자 매장에서 구매한 고객에게 티켓 교환권을 증정하고 있다.
슈퍼매치 경기를 찾은 축구 팬들에게 넉넉하고 푸짐한 경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일찍 입장한 관중들을 대상으로 하는 '얼리버드' 이벤트와 캐리커처 서비스를 제공하는 '갤럭시 노트 스튜디오'가 진행된다. 또 스마트TV의 기능을 선보이는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행운의 관중을 선정해 스마트TV 9대도 증정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K리그에서 가장 주목 받는 경기인 만큼 관중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하프타임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슈퍼매치도 즐기고 삼성전자에서 기획한 체험 이벤트와 혜택들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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