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무디스, 한국 신용등급 전망 상향…'긍정적(A1)'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4년반만에 상향 조정…재정건전성 등 경제성장 양호

[정수남기자] 세계 3대 신용평가회사인 미국의 무디스(Moody's)가 2일(현지시간) 한국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Stable)'에서 '긍정적(Positive)'으로 상향조정(등급 A1)했다.

무디스는 우리나라의 신용등급을 지난 2007년 7월 A2(안정적)에서 같은해 10월 A1(안정적)으로 조정한 이후 4년6개월여만에 상향했다.

무디스는 이날 발표문을 통해 ▲재정건전성 ▲대외건전성 ▲은행부문의 대외취약성 감소 ▲상대적으로 양호한 경제성장 전망 등을 등급 전망 상향 이유로 제시했다.

무디스는 또 이날 우리 경제의 장점인 재정·대외건전성이 지속되고, 향후 대북리스크가 안정적으로 관리될 경우 AA로 진입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수남기자 perec@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무디스, 한국 신용등급 전망 상향…'긍정적(A1)'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