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수기자] 일동제약은 자사의 종합비타민 브랜드 '아로나민'의 광고모델인 유세윤과 함께 피로물질 알리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풀어보자 피로물질!'이라는 온라인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유세윤은 아로나민 TV광고 속 악동 콘셉트에 맞게 의인화된 피로 물질을 연기, 몸 속 구석구석에서 피로한 사람을 괴롭히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이를 캐릭터화해 이모티콘, 게임 등 다양한 마케팅 소재로 활용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유세윤·김창완 재미있는 인터뷰 영상', '피로물질 소개 영상', '피로의 종류 소개', '재미있는 피로물질 복수게임', '네티즌 피로지수 설문 및 통계' 등 직접 방문자가 참여하는 코너도 마련된다.
유세윤 캐릭터를 활용한 스티커, 바탕화면, 스마트폰 배경, 네이트온 플래시콘 및 이모티콘, 벨소리 등 다양한 콘텐츠들도 내려받을 수 있다.
한편, 온라인 페이지는 아로나민 브랜드 홈페이지(http://aronamin.ildong.com) 혹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아로나민'이나 '일동제약'을 검색한 후 '브랜드 검색' 이미지를 클릭하면 접속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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