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이석우 카카오 대표 "내년이면 상장요건은 될듯"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김영리기자] 모바일메신저 카카오톡을 운영하는 카카오가 내년 증시에 상장한다는 업계 소문과 관련, 이를 부인하고 나섰다.

이석우 카카오 공동대표는 4일 "현재로서는 증시 상장 계획을 하지도 않고 추진 중이지도 않다"고 잘라말했다.

이 대표는 "투자자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하는 과정에서 내년 정도께 수익 기반이 안정화돼 상장 요건이 될 것 같다고 말한 게 와전이 됐다"고 덧붙였다.

또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세종텔레콤 인수를 통한 우회 상장설에 대해서도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상장을 하더라도 다른 방법이 얼마든지 있는데 왜 통신사를 통하겠느냐"라고 반문했다.

한편 카카오는 현재 자금 조달을 위해 해외 투자사를 상대로 투자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영리기자 miracle@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이석우 카카오 대표 "내년이면 상장요건은 될듯"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