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기자] 아카마이코리아의 신임 지사장에 김진웅 전 컴퓨웨어 한국대표가 선임됐다.
김진웅 신임 지사장은 아카마이에 합류하기 전 12년 동안 컴퓨웨어에서 근무했다. 컴퓨웨어 한국대표까지 지냈다. 이전에는 한국 AT&T에서 영업 본부장직을 수행했으며, 한국IBM에서 세일즈 팀장으로 활동했었다.
김진웅 지사장은 "온라인상에서 사용자 경험 수준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면서 "급변하는 국내 비즈니스 환경에서 더 많은 기회와 잠재 시장을 발굴해 아카마이 솔루션을 확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