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나영기자] 제누스가 애플의 뉴 아이패드(The New iPad) 가죽 케이스 7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뉴 아이패드용 가죽 케이스는 재단부터 마감까지 꼼꼼한 수작업으로 제작돼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다양한 사용자 층과 패션스타일을 고려해 제품마다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구성한 것도 특징이다.
'스마트 마그네틱' 시스템으로 커버를 열기만 하면 아이패드가 자동으로 작동해 사용의 편의성을 높였다. 제누스만의 특허 기술인 스탠드 & 그립 기능은 타이핑과 영상 시청에 최적화된 각도로 아이패드를 세워준다. 핸드 밴드가 내장돼있어 이동할 때도 한 손으로 아이패드를 조작할 수 있다.
그 중 클래식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케이스(10만9천원)는 최대한 표현을 자제하고 천연 가죽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노블 레터링 다이어리 케이스(7만4천900원)는 제품 표면에 레터링을 음각한 것이 특징. 완벽한 마감처리로 아이패드의 보호에도 부족함이 없도록 했다.
이밖에도 컬러 포인트 폴리오 케이스(7만4천900원), E-노트 다이어리 케이스(6만9천원), 옥스포드 포트폴리오 케이스(7만9천원), 빈티지 폴리오 케이스(12만9천원), 빈티지 폴리오 위드 세인즈 케이스(14만9천원) 등 7종의 제품을 선보였다.
제누스의 뉴 아이패드용 가죽 케이스는 공식 온라인 판매처(http://www.zenuscase.co.kr)과 프리스비 전 매장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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