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남기자] 작년 10여종이 넘는 신차를 출시,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내수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기록한 한국지엠주식회사(한국GM)가 쉐보레의 럭셔리 스포츠카 콜벳(Corvette)을 국내 시장에 내놓는다.
한국GM은 1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오는 30일 콜벳 신차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인승 후륜구동 스포츠 쿠페 콜벳은 V형 8기통 7천111cc 가솔린엔진을 탑재 최대 출력 505마력, 최대 토크 66.2kg·m를 각각 지녔다. 수동 6단 변속기를 장착한 골벳의 연비는 6.6km/리터(ℓ).
또 400마력에 56.4kg·m의 힘을 지닌 5천965cc엔진의 연비는 7.0km/ℓ. 이들 차량의 제로백은 3.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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