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기자] F5네트웍스 코리아(대표 조원균)가 23일 새로운 비프리온(VIPRION) 4480 섀시와 4300 블레이드를 출시했다.
F5네트웍스는 이번 제품 출시로 가상화 시장을 겨냥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통신사업자와 엔터프라이즈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
4480 섀시와 4300 블레이드로 구성된 비프리온 솔루션은 통신서비스 제공업체와 엔터프라이즈 기업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급증하는 트래픽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F5네트웍스만의 프로세싱 기술이 접목돼 기업 고객에게 성능과 관리 이슈에 상관 없이 관리 인프라를 확장할 수 있도록 한다.
조원균 F5네트웍스 코리아 지사장은 "F5네트웍스의 강력한 클러스터링 멀티프로세싱 기술을 기반으로 하드웨어와 가상화 플랫폼을 강화했다"면서 "업그레이드시에 복잡하고 많은 비용이 따르는 경쟁사의 제품과는 달리, 필요 시 개별적으로 추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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