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연기자]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한게임이 서비스하고 아이덴티티게임즈(대표 전동해)가 개발한 신작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던전스트라이커'의 첫 테스트가 오는 27일 시작한다.
한게임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 예정인 이번 테스트의 참가자 5천명을 선정됐다고 23일 발표했다.
'던전스트라이커'는 깜직한 외모 SD(Super Deformed)캐릭터와 달리 빠른 전투에 최적화되어 1초에 최대 10회까지 타격하는 초고속 액션이 특징이다.
이번 테스트에서 공개될 콘텐츠는 4개 직업과 레벨 30, 직업 등급 3단계 스킬 등이며 '던전스트라이커'가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있는 빠르고 시원한 전투, 초반 성장구간의 재미, 직업 기본 스킬과 아이템, 던전과 퀘스트 등 RPG의 기초적인 게임성을 확인할 수 있다.
NHN P게임본부 RPG 사업부 엄우승 부장은 "공개 이후 뜨거운 반응에 보답하기 위해 불철주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면서 "첫 테스트는 '던전스트라이커'의 기본 재미요소 체험 위주로 이뤄지고 차차 핵심 콘텐츠들을 만나보실 수 있을 예정이니 많은 참여와 의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테스트는 3일간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간 동안 실시되며, 매일 오후 9~10시에 접속하면 다양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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