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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사회공헌의 집합체 '더놀자' 직접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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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만족 '디지털 놀이터' 이름값 톡톡

[허준기자] 넥슨코리아가 30일 부산문화콘텐츠컴플렉스에 디지털 놀이터 '더놀자'를 오픈했다. '더놀자'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지털 놀이터'를 표방하고 있다.

넥슨코리아 박이선 실장은 '더놀자'를 "넥슨 사회공헌의 집합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넥슨이 추진했던 사회공헌 활동과 문화예술 활동이 곳곳에 묻어있기 때문이다.

넥슨이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진행했던 작은책방, 제주도의 문화공헌 카페 닐모리동동, 게임아트 기획적 보더리스, 기분좋은 네티켓 교육 프로그램 등을 더놀자에서 만날 수 있다.

더놀자는 총 14개 공간이 스포츠, 소통, 예술체험, 교육이라는 큰 틀로 나뉘어져 있다.

스포츠 공간에는 벽을 두드리면서 민첩성과 유연성을 기를 수 있는 '두드려 벽'과 넥슨의 대표게임 카트라이더를 자전거로 즐길 수 있는 '고고씽 카트바이크',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한 줄넘기, 공 피하기, 축구 등을 즐길 수 있는 '뽀글뽀글 카페트'가 마련됐다.

소통 공간에서는 현실과 가상 사이의 경계를 허무는 '아바타 미러'를 시작으로 편하게 누워 동화책 100여개를 보거나 들을 수 있는 '퐁당퐁당 초코', 디지털로 신발을 만들 수 있는 '엉뚱기발 실험실' 등을 즐길 수 있다.

예술체험 공간은 신체의 다양한 감각을 자극해 성장기 아이들의 창의적이고 확산적인 사고를 도와주는 공간이다.

특수거울을 통해 색다른 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변신거울', 청각과 시각, 촉각 등 다양한 감각을 만조시켜주는 '알록달록 비', 자연 속 풍광을 재해석해 청각적인 즐거움을 살린 '살랑살랑 바람계곡' 등이 준비됐다.

교육 공간은 최신 디지털 기계를 활용해 지식을 습득하고 정서를 함양할 수 있는 공간이다. 넥슨의 작은책방 53호점이 더놀자 안에 마련됐으며 아이패드와 슬레이트PC 등 최신 디지털 기기를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카페도 있다.

박이선 실장은 "넥슨의 문화공헌 및 교육공헌을 포괄하고 전문적으로 발전시킨 공간"이라며 "향후 제주도에 오픈될 디지털 박물관 등으로 조화로운 감성으로 창의적인 가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허준기자 jjoon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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