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게임 앱이 어린이 날 특수를 봤다.
앱 포털 팟게이트(박무순)는 지난 4월30일부터 5월6일까지 한국 애플 앱스토어의 급상승 인기 순위를 분석한 결과 '마이 리틀 히어로'와 '킹 오브 파이터즈 아이 2012' 가 499위 상승하며 공동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발표했다
또한 10위 안에 다양한 장르의 게임 8개가 올라 어린이날 특수를 실감케 했다.
엔씨소프트의 '마이 리틀 히어로'는 고해상도 그래픽을 앞세운 아이폰용 액션 게임이다. 사악한 부기맨에게 납치된 주인공의 인형 '핑키'를 구출하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이 게임은 엔씨소프트의 3번째 스마트폰용 게임이다.
공동 1위를 차지한 일본의 게임 개발사 SNK플레이모어의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아이 2012'는 스트리트파이터와 같은 액션 대전 게임이다.
팟게이트 안소연 이사는 "어린이날 특수를 노린 게임 개발사들의 출시가 집중됐다"며 "공동 1위를 비롯해 8개의 앱이 순위권에 드는 등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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