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 2012는 전세계 15개국 256개 업체가 참가해 정보보호와 관련된 광범위한 제품·서비스를 시연하고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행사다.
안랩은 이번 행사 참가로 일본 내 전략사업인 모바일 보안·보안관제서비스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 기간중 안랩은 지난 2009년 일본 현지에 보안관제센터를 설립하면서 개시한 보안관제서비스 '세피니티(Sefinity)'를 집중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일본 내 또 다른 전략 사업인 모바일 보안에 대한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고, 지능형 지속 위협(APT) 공격 대응 솔루션 '트러스와처(AhnLab TrusWatcher)'와 디도스 방어 전용제품 '트러스가드 DPX (TrusGuard DPX)'를 선보인다.
김홍선 안랩 대표는 "이번 IST 2012는 새로운 보안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일본에 안랩의 앞선 기술력과 노하우를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안랩은 20여 년 간 축적된 보안 노하우와 입체적인 솔루션, 대응방안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IST 2012에는 안랩을 비롯한 모니터랩, 미라지웍스, 피앤피시큐어 등이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KISIA)의 지원을 통해 구성된 '한국공동관' 형태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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