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경기자] 올리비아 하슬러가 18일 오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여성소비자가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여성신문사 주최)' 여성 캐주얼 부문을 4년 연속 수상했다.
'여성소비자가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은 여성신문사가 여성소비자 대상 온라인 조사와 자문위원단 및 선정위원회의 평가를 종합해 최고의 명품브랜드를 선정하는 수상 제도이다. 올리비아 하슬러는 여성캐주얼 부문 단독으로 4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리비아 하슬러는 3040여성을 위해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코디 아이템을 선보이며 여성 캐주얼 마켓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MBC 드라마 '신들의 만찬' 제작을 지원, 촬영 장소인 응암점 매장 월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40%이상 증가하며 PPL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또 올리비아 하슬러는 매시즌 새로운 디자인을 출시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구상하고 있다. 올해 5월에는 '나도! 패션디자이너' 디자인 서바이벌 최종 우승자의 작품을 상품으로 출시했다. 지난 해 온라인 공개 투표를 통해 최종 선발된 심수아 주부는 올리비아 하슬러 디자인실과의 협업을 통해 신선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심수아 주부는 3040세대 모피스족(미시와 오피스의 합성어)을 위해 당당하고 세련된 스타일이 돋보이는 여성스러운 블라우스와 과감한 오렌지 컬러의 스커트를 제안했다.
배성호 올리비아 하슬러 본부장은 "올리비아 하슬러는 매시즌 새로운 디자인과 뛰어난 품질로 뉴서티(New 30’s)의 패션 스타일을 책임지고 있다"면서 "'여성소비자가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 수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캐주얼의 파워와 입지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여성고객의 만족과 행복을 위해 늘 혁신하는 명품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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