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미기자] 이탈리아 전통 아이스크림인 '빨라쪼'를 편의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해태제과는 빨라쪼를 편의점, 대형마트 등에 시중 유통과 함께 바, 콘, 컵 형태의 시판용 신제품 아이스크림 8종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가운데 바 형태는 칼로리를 85㎉로 줄이고 맛은 풍부하게 늘려 칼로리에디션 '아마레나 체리 스틱바'와 '블루베리 스틱'으로 선보인다.
달콤한 초콜릿이 듬뿍 담긴 '초콜라또 바'와 커피와 아이스밀크가 함유된 달콤 쌉사름한 '아포카토 바'도 출시된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시판용 빨라쪼는 컵 형태로도 출시된다. 콘 제품으로는 '아마레나 콘'과 '블루베리 콘'이 나온다.
해태제과 김수 마케팅 부장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빨라쪼의 시판시장 진출은 무엇보다 쉽게 맛볼 수 없던 고급 아이스크림의 맛을 대중화시켰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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