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나영기자] 에이서가 29일 미니 노트북 '아스파이어 원 756'를 출시했다.
아스파이어 원 756은 인텔 샌디브릿지 프로세서를 탑재해 아톰 프로세서를 탑재한 넷북에 비해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1.38kg의 가벼운 무게와 최대 4.2시간 지속되는 배터리 수명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11.6인치(1366×768)의 디스플레이를 채택했고 HDMI, D-SUB, USB 등 다양한 입출력포트를 탑재했다.
기종에 따라 프로세서(847·877·987 프로세서), 운영체제(영문 리눅스·한글 윈도우7), DDR3 메모리(2GB·4GB), 하드드라이브(250G·320GB·500GB), 색상(실버·블랙·블루·레드) 등을 소비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아스파이어 원 756은 인터파크와 제휴로 29만 9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100대 한정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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