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나왔습니다. 구글의 또 다른 야심작 크롬북 말입니다. 구글은 29일(현지시간) PC제조사인 삼성전자와 손잡고 교육시장과 기업시장을 겨냥한 새제품 크롬북과 크롬박스를 공개했습니다. 크롬북 신제품은 12.1인치 노트북PC이며, 크롬박스는 애플 맥미니와 비슷한 소형 PC입니다. 이 모델들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4GB 램, 영상 포트, USB 포트, 기가비트 이더넷, 듀얼밴드 와이파이 등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외신들도 구글 크롬북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테크크런치, 와이어드를 비롯한 주요 외신들이 일제히 보도했네요. 비즈니스인사이더는 구글의 첫 기업용 데스크톱 시장 진출에 큰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기가옴, 더버지, 리드라이트웹 등도 관심을 보였구요.
그런데 매셔블은 다소 비판적인 관점을 보였습니다. 가격도 너무 비싼 데다 기능은 약하다는 게 그 이유입니다. 그 때문에 크롬북과 크롬박스가 실패할 것 같다고 진단했네요. [아이폰& 애플]
아이폰 차기 모델로 짐작되는 사진이 유출됐다는 소식입니다. 테크크런치, 비즈니스인사이더 등이 보도했습니다. USB 연결단자가 있다고 하는 데요. 사실로 드러날 지 관심이 가네요. 애플이 오는 6월11일 WWDC 키노트를 할 계획이라고 더버지가 보도했습니다. 당연히 관심사는 WWDC에서 어떤 제품을 선보일 것인지 일테지요. 리드라이트웹이 관련 루머를 정리했습니다. 더스트릿은 아이폰5가 공개될 것 같다는 기사를 게재했네요. [D10 개발자 회의] D10 컨퍼런스에서 팀 쿡이 연설을 하나 봅니다. 씨넷을 비롯한 몇몇 매체들이 실시간 중계를 한다고 하네요.
[페이스북] 페이스북 소식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IPO 이후 시가 총액이 350억달러로 떨어졌다고 하네요. 테크크런치가 이 소식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그러자 포브스는 한 발 더 나갔습니다. 2000년대 초반 닷컴 붕괴의 상징이었던 부닷컴을 연상케 한다는 기사입니다. 최근 페이스북이 페이스닷컴을 인수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지요. 그런데 이 인수 작업 뒤에 러시아 검색 업체인 얀덱스가 있다는 소식입니다. 기가옴이 전해주고 있네요.
컴퓨터월드 기사는 신빙성이 있는 걸까요? 페이스북이 스마트폰을 만들기 위해 노키아를 인수할 수도 있다는 소식입니다. [트위터] 트위터는 과연 어떤 역할을 하는 걸까요? '필터 버블'을 조장하는 걸까요? 아니면 그걸 부풀리는 걸까요? 기가옴이 분석했습니다. [URL 축약 전문 비트리] 여러분들은 트위터에 글을 링크할 때 어떻게 하세요? 많은 분들이 URL 축약 서비스인 비트닷리를 사용해 왔을 겁니다. 그런데 오늘 비트닷리에 들어가보셨나요? 사이트가 바뀐 걸 알 수 있을 겁니다. 얼마 전부터 비트리닷컴으로 주소를 바꾼 뒤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테크크런치, 매셔블 등이 이런 소식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대체로 논조는 부정적인 편입니다. [헬스케어] |
아스테크니카 기사는 시간 날 때 찬찬히 읽어보세요. 엑스레이와 아이패드. [RIM의 날개 없는 추락] RIM 추락의 끝은 어디일까요? 기가옴에 따르면 1분기에 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네요. 6월 말에 실적 발표할 예정인데, 그다지 상황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CNN머니에 따르면 RIM이 최근 구조조정 작업을 위해 은행 임원을 영입했다고 합니다. 씨넷은 아예 'RIM 몰락의 시작인가?'란 기사를 게재했구요. 리드라이트웹은 RIM이 조만간 매물로 나올 수도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마존] 아마존이 X박스 360에 비디오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기가옴이 보도했습니다. [MS] 구글이 모토로라 인수를 완료하면서 MS와 특허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올싱스디지털이 보도했습니다. [델] 델이 ARM 기반 서버를 선보였다고 기가옴이 보도했네요. [HDD] 지난 해 태국 홍수 사태로 HDD 수급에 큰 차질이 빚어졌죠? 이제 수급 상황은 홍수 이전 수준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가격은 여전히 인하될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네요. 아스테크니카가 보도했습니다. [오페라] 요새 여기 저기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오페라 소프트웨어. 함박 웃음을 지을 만 하네요. 주가가 상승하고 있답니다.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아이뉴스24 글로벌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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