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기자]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회장 김은현)는 초등학생 저작권 교육 프로그램 '정품이 흐르는 교실' 강사로 활동중인 개그맨 안상태씨를 소프트웨어 자산관리사 자격시험 'C-SAM'의 알림이로 위촉했다고 4일 발표했다.
'C-SAM'은 기업 또는 기관의 경영활동에서 발생하는 소프트웨어(SW) 문제 전반을 관리·해결하고, SW 지적재산권과 관련한 종합적인 지식과 실무 능력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SPC가 시행해 온 SW자산관리 분야 자격시험이다.
SPC는 안상태씨를 통해 IT업계는 물론, 일반 국민들에게 'C-SAM'의 필요성에 대해 알려나갈 계획이다. 안 씨는 오는 24일 치러지는 '2012년1차 C-SAM 자격검정 2급 시험'에 직접 응시해 SW 자산관리사 자격 획득에 도전할 예정이다.
안 씨는 "'C-SAM' 알림이 활동과 자격시험 응시를 통해 SW와 저작권에 대한 보다 전문적인 지식을 갖춰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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