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세계 최대 미니블로깅서비스 트위터가 새 회사 로고를 공개했다.
IT매체 테크크런치는 트위터가 회사 로고 디자인을 쇄신했다고 6일(현지시간) 전했다.
트위터는 글자(twitter)가 들어간 기존 로고에서 글자를 없애고 새모양만을 채택해 로고를 더욱 단순화 했다.
회사 로고에 트위터를 넣지 않고 파랑새 그림만 보여줘도 트위터를 연상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이상 트위터라는 글자를 고수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것.
새모양도 바뀌었다. 새 마스코트는 날개모양이 커지고 머리에 있던 장식털이 없어졌다. 새는 흰색과 파란색만으로 표시한다. 반면 배경색은 흰색, 검은색, 파란색, 밝은색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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