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20대~30대 미혼남녀는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유인나와 지현우가 한 '까치발 키스'를 드라마 속 최고의 키스로 뽑았다.
소셜 데이팅 서비스 '이음'(대표 박희은)은 14일 '키스데이'를 맞아 20대~30대 미혼남녀 1천83명을 대상으로 '드라마 속 최고의 키스'를 설문조사했다.
그 결과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유인나와·지현우의 '까치발 키스'가 39%(422명)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신사의 품격' 김하늘과 장동건의 '벚꽃키스'(25%, 271명)가 2위, '옥탑방왕세자' 한지민과 박유천의 '눈물키스'(20%, 217명)가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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